한맘플러스 재활의학과의원

미국 오하이오주의 의사인 죠지 하켓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손상 받은 힘줄이나 인대에 약제를 주사하여 손상 받은 조직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만성 근골격계의 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주사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운 시술이긴 하지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통증을 제거하며 만성 질환을 근본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부상으로 은퇴를 해야 했던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이 프롤로테라피를 받은 후 현역에 복귀했을 정도입니다.

인대나 힘줄이 있는 곳은 다른 곳에 비해 조직이 워낙 촘촘해서 혈류의 흐름이 좋지 않고 이곳에 한번 손상을 입으면 불완전하게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 염좌의 경우 한번 접질린 후 또 접질리게 되는데 그것은 그곳의 힘이 정상보다 5０－70％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 프롤로테라피를 3-4차례 시행해주면 완벽하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근육 골격계통의 취약한 부분이 근육과 뼈가 붙는 접합부인 인대－뼈 접합부인데 이곳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번 손상을 받으면 완전하게 회복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인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인대 손상은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약한 인대가 신전되면 인대안의 신경이 통증을 엉뚱한 곳에 보내 다른 곳에서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손상부위에 프라리펀트라는 약제를 투입하면 손상 받은 인대 및 힘줄 조직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회복시켜 이곳으로부터 발생하는 통증을 없애 줍니다.